다이어트와 지방의 밀접한 관계 (피하지방 vs 내장지방)

 

 

 

신체 살이 빠지는 부위 순서

 

 

 

다이어트는 도중에 늘 찾아오는 딜레마.

스스로 나름대로는 열심히 다이어트를 하고 있는데 막상 신체 사이즈 변화가 없다고 느끼실 때가 있지요? 그 이유와 함께 오늘은 신체 살이 빠지는 부위 순서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지방에 대하여

 

 

지방은 내장 지방과 피하 지방이 우리 몸 속에 존재합니다.

내장 지방 ▶ 눈에 보이지 않는 부분의 지방 
피하 지방 ▶ 보이는 부분의 지방 

'살이 쪘다' 라고 느끼는 지방은 바로 피하지방을 뜻합니다.

 

 

지방 슬리밍 순서는?

지방이 빠질 때에는 내장지방이 먼저 빠진 후에 피하지방이 빠지게 됩니다.

 

 

 

살이 빠지는 부위 순서

 

 

기본적으로는 간에서 먼 위치의 신체 부분부터 지방이 빠진다고 합니다.

① 손목,발목 
② 팔뚝 
③ 종아리 
④ 어깨 
⑤ 상완 
⑥ 허벅지 
⑦ 가슴,얼굴 
⑧ 배 
⑨ 허리 
⑩ 엉덩이 

 

 

 

 

역시나 피하지방와 내장지방이 동시에 존재하는 배 주위 등 하반신은 다이어트 하기 힘든 부분입니다.

 

 

 

그래서 어쩌면 저 부위들은 운동이 병행되지 않으면 빼기가 힘든 부위인 지도 모르겠습니다.특히 내장지방의 경우는 몸 속에 많이 쌓이게 될 경우 건강에도 나쁘고 콜레스테롤을 비롯한 각종 질병에도 노출될 위험이 많기에 평소에 본인의 식습관을 되돌아 볼 필요가 있습니다.

 

 

 

 

 

 

 

 

 

 

 

살이 찌는 순서

 

살이 빠지는 부위에도 순서가 있듯이, 살이 찌는 순서도 있습니다. 
살이 빠지는 순서의 반대로 생각하면 됩니다.즉,배 주위와 엉덩이는 찌기는 쉬우나 빼기는 어려운 부위입니다.

 

 

 

 

 

 

어떠신가요?보기에는 당장 변화가 없어서 다이어트에 의지박약이 되는 분이 참 많으실 겁니다.자신의 탓으로 하고 실망만 할 수도 있겠지만, 그렇다고 스스로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스트레스는 오히려 다이어트에 적이 되어버리니까요! 마이 페이스대로 열심히 그리고 꾸준히 하다보면 분명 날씬해지는 날이 올 것입니다! 겉으로의 다이어트보다 사실은 안에 있는 지방의 조절이 더 건강상에는 중요하니 그 점 잊지마시고 꾸준한 다이어트 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오늘도 화장하는 피카츄는 여러분의 다이어트를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