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다이어트

다이어트 간식추천

화장하는피카츄 2017. 12. 11. 11:19




다이어트를 시작하면 초기에 반드시 따라다니는 것이 공복감입니다.다이어트는 식사량을 억제하려 하기 때문에 허기를 느끼기가 쉽게 되는 것은 당연한데 그런 공복감이 덮쳐오는 식욕, 그리고 그걸 참으려고 하는 마음이 부딪히면서 점점 스트레스가 쌓여갑니다.이 스트레스는 다이어트를 계속 하기 위해서는 힘들고, 그 스트레스 때문에 다이어트에 실패했다는 분도 많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식사를 제한함으로 인하여 스트레스가 쌓이는 정도라면, 참지 않고 배가 고플 때 간식을 먹는 것이 오히려 스트레스 해소에는 좋고 다이어트에도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그래서 오늘은 다이어트 중 간식을 먹고싶어 질 때 추천할 만한 다이어트 간식을 추천드려보려 합니다.

 

 

 

 




다이어트 중 간식을 선택하는 포인트



다이어트를 함에 있어서 간식은 살이 찌는 원안으로 알려져 있습니다.하지만 앞서 언급한 것과 같이 스트레스가 쌓일 정도라면 어느정도의 간식을 먹어주는 것이 다이어트에는 도움이 됩니다. 그렇지만 다이어트 간식은 허기가 질 때 아무거나 먹어도 된다는 뜻은 절대 아니며,간식을 선택하는 포인트가 매우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포만감을 얻기 쉬우면서 저칼로리이고, 씹는 만족감이 충족되어야 하기 떄문이지요.이러한 포인트 중 하나라도 해당된다면 간식으로 다이어트 중에 섭취하여도 괜찮다고 할 수 있습니다. 조금만 먹어도 포만감을 얻을 수 있는 음식이라면 다이어트 간식 중 최고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선은 배가 고플 때 포만감을 얻기쉬운 간식을 먹어 식용을 제어합니다.




다이어트 간식으로 최적이라고 알려져있는 견과류.특히 아몬드는 굶주림에 만족을 줄 뿐만 아니라 다이어트에도 좋다고 알려져있습니다.아몬드에 포함된 비타민 B2,비타민 E,올레인산 칼륨 덕분에 지방이 연소하기 쉬워지고 신진대사도 올라서 노화방지는 물론 피부 미용 효과와 부종의 해소까지 기대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아몬드에 들어있는 식이섬유는 소화에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포만감을 느끼기도 쉽거든요.아몬드는 칼로리가 높기 때문에, 1일 섭취량을 25알 정도로 미리 정해놓고 먹도록 주의합니다. 많은 양을 먹다보면 칼로리가 높아지기 떄문입니다.



 

 


 


말린 과일



말린 과일은 원래 과일을 수분을 빼서 건조시켜 만든 보존식품으로 달콤한 간식거리라 할 수 있습니다. 또한 말린 과일은 비타민 B군과 미네랄,식이섬유도 많이 포함하고 있답니다.지질 대사를 좋게하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아몬드처럼 다이어트에도 좋은 간식입니다. 하지만 말린 과일 역시 과식할 경우에는 칼로리가 오버되기 때문에 조심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건포도 60알 기준 칼로리가 60칼로리이며 자두 2개가 47칼로리,마른 바나나 10개가 무려 59칼로리나 하므로 생각하지 않고 엄청 먹게 된다면 오히려 밥을 먹는 것보다 못한 결과가 되겠지요? 또한 마른과일의 경우에는 설탕이나 기름을 사용하지 않은 제품이 좋습니다.아무리 말린과일이라고 해도 당분이 있거나 칼로리가 높게 된다면 다이어트를 하는 의미가 없어지기 때문이죠.오히려 말린 과일로 다이어트를 하려다가 더 살이 찌는 격이 될 수도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고구마



고구마는 모두가 잘 알다시피 탄수화물과 당질이 많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과식하면 금새 뚱뚱해집니다. 하지만 고구마를 먹는 양을 줄이면 간식으로는 매우 영양적이고 적합하다 할 수 있습니다.고구마는 식이섬유가 풍부하게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조금만 먹는 것으로도 허기를 만족시킬 수 있습니다. 또한 포함된 당질 덕분에 혈당을 일시적으로 상승시키기 떄문에 더더욱 포만감을 느끼기 쉬운 장점!


또한 고구마에는 비타민 B1,비타민E,칼륨 등이 포함되어 있기 떄문에 지방을 연소하고 신진 대사를 높이면서 부종까지 해소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식사시간이 가까워졌을 때 고구마를 먹게되면 과식하기 쉬워지므로, 배고플 때 간식보다는 중간에 허기를 채우는 간식을 먹을 때 먹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저칼로리 간식 


 

계란은 단백질이 풍부하기 때문에 닭가슴살고 더불어 다이어트 음식으로 많이 꼽히는데요 의외인 사실이 사실 콜레스테롤 덩어리이기 떄문에 다이어트와 건강에 적합하지 않은 것 같은 생각이 들지요.삶은 계란의 칼로리는 1개당 90칼로리로 의외로 낮은 칼로리인데다가 노른자가 단단해질 떄까지 삶아서 먹으면 배가 편안해집니다. 다이어트 중에 공복감을 느끼면 달걀 1개를 삶아 먹으면 배가 채워지거든요. 게다가 달걀은 아미노산이 풍부하게 포함되어 있습니다.이 아미노산은 신진 대사를 높이고 지방을 연소시키는 효과가 있기 떄문에 삶은 달걀 자체도 다이어트 효과가 있습니다.단지, 삶은 달걀의 과식은 혈액의 콜레스테롤이 많아지고 혈액이 질퍽질퍽 하게 됩니다.혈류가 나빠져 대사가 떨어질 뿐만 아니라 동맥경화를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삶은 달걀은 먹더라도 하루 1개정도를 먹도록 합니다.




두부



두부는 다이어트에 효과적인 음식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그 이유는 100G에 56칼로리임에도 불구하고 풍부한 영양까지 겸비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두부에 포함된 대두 단백질, 대두 이소플라본, 미네랄은 몸에 쌓인 지방을 연소하고 신진 대사를 높이고 미용효과까지 얻을 수 있습니다. 두부로 3끼 식사에서 함께 먹어도 좋지만, 배가 고플 떄는 간식으로 먹어도 좋습니다. 섭취 칼로리가 적어 다이어트에 좋은 영양을 섭취할 수 있으므로 추천합니다.

 

 

 


 



씹는 맛이 있는 간식


오징어처럼 씹는 느낌을 만족시킬 수 있는 간식도 추천할 수 있습니다. 허기진 마음을 달래주는 효과도 한 몫을 하기 때문!

 

가장 대표적인 것이 오징어인데, 먹고있는 사이에 만복 중추신경이 자극되어서 점점 배가 부르게 됩니다. 하지만 의외로 칼로리가 높고 100g에 300칼로리인 쌀만큼이나 칼로리가 있으면서 염분도 있기 때문에, 염분 섭취로 인한 부종이 걱정되기는 합니다. 하지만 간식으로 먹을 때 1조각 2조각 정도 먹는거라면, 괜찮겠지요~^^하지만 염분이 많이 있고 너무 많이 씹다보면 턱이 아파지기 때문에 이빨이 아파지는 부작용도 초래할 수 있으므로 뭐든지 적당하게 먹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이렇게 다이어트 추천을 오늘 글에서는 주로 적어보았는데요,무작정 굶지 않고서도 저칼로리로 공복감을 채울 수 있는 음식들이 의외로 많이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적당한 운동과 식이요법을 병행한다면 성공적인 다이어트를 할 수 있는 만큼, 규칙적이고 목표를 세운 다이어트를 하여 건강과 다이어트 두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