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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

다이어트와 수분섭취의 관계

화장하는피카츄 2017. 11. 24. 10:30




우리 몸의 체중의 60 ~ 70 %는 수분이 차지하고 있지만, 대부분은 세포 내에 포함되어 있다보니 체중이 50kg의 사람이라면 30kg 이상이 수분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물이나 음료뿐만 아니라 수분은 음식에도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다이어트를 시작하여 가장 첫번째로 식사량을 줄이게 되면 체내에 들어가는 수분량 역시 자연스럽게 줄어들게 됩니다. 수분이 적은 식사를 하거나 전체적으로 먹는 양을 줄이면 당연히 체중은 줄어들게 될 것입니다. 또한, 땀을 흘리는 운동을하면 피부 표면에서 수분이 방출되어 체내의 수분량도 줄어들기 때문에 일시적으로 체중이 빠진 듯 보이지만, 수분이 빠져나가 줄어든 체중은 수분을 섭취하면 금새 원래대로 돌아가 버리게 된답니다.

 

1 주일에 체중을 3 ~ 5kg도 줄여주는 단식원같은 곳도 있다고는 하나, 수분이 적은 식사를 하면서 마시는 수분의 양을 제한함과 동시에, 이뇨 작용 이있는 녹차 등의 음료를 섭취하게 된다면 체내의 수분이 급격히 줄어들므로 체중을 줄일 수 있습니다. 극단적인 경우는 이러한 곳에서는 빠른 효과를 위해 이뇨제까지 주는 곳도 있다고 합니다. 1 주일에 체지방이 3kg 줄었다다고 가정하면 21,600kcal (7,200kcal × 3kg)의 에너지 소비량이되고, 이것은 8 ~ 10 일분 정도의 식사 에너지 섭취량에 해당합니다.이 정도의 체중 변화는 식사량의 감소뿐만 아니라 수분의 감소에 의한 것도 한 몫을 하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뇨작용이란 :

이뇨 작용은 수분을 많이 섭취하여 소변의 양을 증가시키는 효과로, 물은 위장에서 흡수되지 않고 대장에서 흡수되지만, 차 종류는 위장에서 수분이 흡수 됨으로써 빨리 소변 양이 증가하기 쉬워집니다. 알코올 음료는 항 이뇨 호르몬의 작용을 억제하지만, 맥주에 포함 된 칼륨이 신진 대사를 높이기 때문에 맥주 쪽이 이뇨 효과가 더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Q & A 코너

1 주일에 체중을 3 ~ 5kg 씩 감소시켜준다는 곳은 어떤 곳일까요?

철저하게 수분섭취를 억제하는 방식으로 일부 사설 단식원이나 개인이 운영하는 곳에서 볼 수 있지만,거기서 하는 방식은 대부분이 같은 곳에서 체중을 모두 감량할 수 있다는 것을 미끼로 하고 던집니다.몸에 들어가는 수분을 크게 줄이면 확실히 체중은 단기간 내에 떨어지지 만, 체내의 수분 함량이 크게 줄어든 것이기 때문에, 그 시기가 지난 후 약간의 물만 마셔도 흡수가 오히려 더 잘 되다보니 즉시 원래대로 돌아가 버립니다.

 

물을 많이 마시면 ​​살이 찌나요

체중의 70 %가 수분으로 이루어져 있는 것은 젊은 세대의 연령일 수록 60 %에 다다릅니다. 물을 많이 마셨다고해서 체내의 수분량이 증가하는 것은 아니고, 과도한 수분은 소변이나 땀 등으로 자연적으로 배출됩니다. 그래서 원칙적으로는 신체에서 필요한 만큼의 물만 섭취를 하므로 물을 마셔도 살이 찌는 것은 아닙니다.

 

물을 마셔도 살이 찌는 사람은 몸의 수분의 양이 많은합니까?

식사에서 섭취하는 나트륨이 많아지면 나트륨이 수분을 흡착하여 배출되기 어려워하기 때문에 수분량이 많아지고 체중이 늘어나게됩니다. 수분이 증가하는 것은 혈액뿐만 아니라, 세포 속의 수분도 많아집니다. 그것이 바로 부종의 원인이됩니다. 염분이 많은 음식은 체중 증가로 이어지기 때문에 다이어트에 있어서는 저염식 식단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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