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다이어터들이 꼭 알아야할 다이어트 5계명







어느 정도 살이 빠지다가 어느 순간 더 이상 빠지지 않는 경우도 많습니다. 우리 몸은 어느 정도 체중이 빠지다 보면 관성의 법칙처럼 다시 제자리로 돌아 가려는 성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런걸 항상성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중간에 그만 두기도 하고, 요요현상 때문에 매번 다시 반복하는 악순환을 겪게 됩니다. 단순히 식이요법을 통한 다이어트는 이런 악순환을 수반할 수 밖에 없습니다. 다이어트에 적합한 습관을 들이는 10계명을 준비했습니다.


1.내 체중을 정확히 파악하자






다이어트의 시작은 체중을 아는 것부터 시작합니다. 체중은 아침, 점심, 저녁 각 식사 후에 마지막으로 잠자기 직전 이렇게 4번 재는 것이 좋습니다. 이중 가장 적은 것이 자신의 정확한 체중입니다. 다이어트를 하는 동안 체중을 자주 재게 됩니다. 너무 많이 재는것도 좋지 않은 습관입니다. 다이어트를 시작하고 한 두끼 식사를 조절 했다고 하더라도, 당장 체중이 줄었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이성적으로는 그걸 알지만, 체중계에 올라 서는 순간은 이성적이 아니라 체중이 조금이라도 줄었길 기대하면서 감성적으로 바뀌는 겁니다. 하지만 다이어트 기간 중에는 이처럼 매일, 그리고 하루에도 몇번씩 ㅈ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심리적인 부담 때문에 조급해지거나 쉽게 포기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다이어트 기간 중에는 1주일에 한번만 재는 것이 좋습니다.


2.물을 자주 마시자






아침에 일어나면 우선 생수를 한잔 마십니다. 잠드렁 있는 동안 부족해진 수분을 보충해 줄 뿐 아니라 잠 들었떤 장기들을 깨워주는 효과도 있습니다. 체질에 따라서는 찬물은 피해야 하는 경우도 있으니 평소에 설사를 자주 한다든지 하는 분은 아주 찬물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이어트에도 좋지만, 건강을 위해서도 물은 자주 마시는 습관을 들이는 게 좋습니다. 하지만 식사 도중에 먹는 것은 좋지 않ㅇ습니다. 식사 중 마시는 물은 위액의 활동을 약화 시켜서 좋지 않은 역할을 합니다. 가급적 식사 중엔 물을 먹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식사 후에도 30분이나 1시간 정도 지난 후에 물을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물은 신진대사율을 높여 주기 때문에 똑같이 움직인다고 해도 칼로리 소모량을 더 증가시켜 줍니다.


3.저칼로리만 고집하지 말고 영양성분을 체크하자






간혹 칼로리에 너무 집착하시는 분들을 볼 수 있습니다. 잘못하면 오히려 건강에 위험한 선택을 할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똑같이 100kcal인 설탕과 고구마를 섭취한다고 가정해 봤을때 결과는 같지 않습니다. 만일 칼로리 만이 체중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라면, 당연히 결과는 같아야 합니다. 하지만 결과는 절대 같지 않습니다.


설탕은 몸에 바로 흡수되고 혈당을 급격히 올려줍니다. 당뇨환자들이 당이 떨어지면 초콜릿 같은 것을 급하게 드시는게 이런 이유 입니다. 이럴땐 착한 역할을 하지만 반대로 영양학적 측면에서는 정반대의 역할을 합니다. 설탕은 에너지로의 전환이 너무 빨리 되기 떄문에 소화기간에서 충분한 과정을 거치지 못합니다. 이로 인해 소화 흡수되지 못한 잉여칼로리가 체내에 지방으로 축적 되는 것입니다.


같은 양의 고구마를 봤을때 고구마는 영양학적으로 소화가 느리고 혈당에 미치는 영향은 적습니다. 소화 시간이 길기 때문에 포만감을 유지 할 수 있고, 소화기간에서 충분한 대사를 거치기 때문에 영양소로서의 가치가 뛰어 납니다. 또한 식이섬유를 다량으로 함유하고 있기 때문에 고구마 자체를 소화시키는데 칼로리를 또 소모시키는 이중효과를 볼 수 있씁니다. 비교가 너무 극단적이지만 너무 칼로리에만 집착하면 안되는 이유 입니다.


다이어트를 할 때도 칼로이메나 집착할 것이 아니라 탄수화물과 지방의 섭취는 줄이고 단밸직, 비타민, 무기질 등의 섭취를 늘릴 수 있도록 음식을 선택 해야 합니다.


4.끼니마다 칼로리를 분배하자






하루 생활을 위해 1000kcal가 필요하다고 가정한다면, 필요한 모든 칼로리를 아침에 모두 섭취하고 점심, 저녁은 굶은 수도 있고, 점심, 저녁을 선택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되면 소화기간에 부담을 주게 되고 다른 신체 기고나은 비정상적으로 활동하게 됩니다. 또한 나머지 두끼를 참을 수 없을 확률도 많습니다. 너무 허기지다 보면 폭식을 불러올 수 있으므로 한끼만 먹는 것은 절대 금해야 합니다. 


5.과식과 단음식은 피하자






다이어트를 하겠다는 사람이 과식을 하면 안됩니다. 그런데 실제로 다이어트를 하는 동안 한 끼 정도야 라고 생각하며 과식을 하는 분들이 의외로 많습니다. 지금 마음껏 먹고 앞으로 열심히 다이어트 해야지 라는 안일한 생각을 하기 마련입니다. 또 회식이나 외식 등 맛있느 ㄴ음식들의 유혹은 언제나 우리를 괴롭힙니다. 단골메뉴인 삼겹살, 피자, 치킨, 햄버거 등 지방이 많은 음식들은 다이어트의 적일 뿐만 아니라 콜레스테롤 때문에 건강의 적이기도 합니다. 


과식은 피하지방으로 축적되어 비만의 원인이 됩니다. 단은ㅁ식은 열량만 높을 뿐 영양소는 부족하기 때문에 마찬가지로 다이어트와 건강에 해롭습니다. 다이어트의 성공과 건강을 위해 절대 피해야 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