헉슬리: 오일에센스 추천

내가 좋아하는 화장품 브랜드 중에서 순한 브랜드, 헉슬리

예견했던 매리가 현실이 되어버린 지금, 그의 예지려겡 영감을 받아 과도하게 넘쳐나는 화장품 관련 정보 속에서도 가장 좋은 제품을 가장 진실되게 알려주고자 그의 이름 그대로 "헉슬리" 를 탄생시킨 것이 헉슬리의 배경입니다.

(헉슬리는 미지의 세계 '미래'. 올더스 헉슬리를 뜻함)

아프리카 북북에 위치한 세계 최대의 사막 "사하라", 이 사하라라는 뜻은 바로 황야라는 뜻입니다. 모래사막과 암석,자갈의 대지는 지구상의 그 엉떤 곳보다도 메마름으로 뒤덮인 평원이지만 사하라에서 바라보는 하늘의 별은 비교를 불허하는 미관이며, 또한 밤하늘의 별은 비교를 불허하는 미관이지요. 그런 곳에서 여감을 받아 만든 브랜드이니만큼 생명을 불어넣어줄 것만 같은 제품입니다.

 

오늘 글에 쓸 헉슬리 오일에센스 에센스라이크 오일라이크는 정말 우연히 한 매장에서 테스트를 해보았는데 향부터 텍스쳐까지 너무 마음에 들어서 구입한 후, 지속적으로 쓰고 있는 제품입니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오일에센스인지라 피부에 매끈하고 끈적임이 없는 신제형 오일 에센스라 할 수 있다. 사하라 선인장 시드 오일이 포함되었으며 극한 환경에서 발견한 고귀한 원료입니다.

 

이 에센스의 주성분으로 알려져있는 사하라 선인장 시드 오일은, 극한 환경에서 발견한 고귀한 원료이며 일교차 50도가 넘는 모로코 사하라 사막의 극한 환경에서 생존하는 강인한 생명력을 가진 선인장에서부터 비롯되었습니다. 1리터를 추출하기 위해 36시간 동안 100만개의 씨앗을 오직 수작업으로만 얻을 수 있는 고귀한 성분입니다. 또한 높은 리놀렌산 함량으로 가벼우면서도 풍부한 보습력을 유지하며 감마 토코페롤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토코페롤이란 올리브 오일보다 400배 이상 높은 비타민 E를 말합니다. 유기농 인증마큼까지 획득한 안전한 성분이므로 안심하고 쓸 수 있는 제품이랍니다.

제품의 주요성분으로는 항산화와 면역력 강화를 도와주는 마테잎과 아사이베리, 항산화에 도움을 주는 카무카무,수분, 영양공급에 도움을 주는 퀴노아입니다. 기존 오일과 에센스의 단점을 보완하고 장점을 극대화하여 만든 신제형으로 하루 종일 생기있는 피부로 가꾸어주는 항산화 오일에센스! 여러 에센스를 사용해보았지만, 오일에센스로 추천합니다.

요즘같이 추운 날씨에 메이크업 전 단계에 가볍게 사용 할 제품을 찾는 고객이나 하루 종일 생기 있는 피부를 원하는 고객, 오일을 부담스러워하는 고객에게 더욱이 추천하는 제품입니다. 저 같은 경우만 해도 오일은 끈적거리고 조금만 발라도 뾰루지가 올라오기 때문에 잘 사용하지를 못하는데, 이 헉슬리 에센스 오일은 오일처럼 부드럽게는 발리면서 마무리는 보송하게 되고 잔여감없이 보송한 마무리와 흡수력을 자랑하기 때문에 굉장히 저처럼 끈적임은 싫어하면서 복합성 피부를 가진 사람에게는 추천드릴 수 있는 제품입니다. 특히 모든 타입에 사용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다양한 사람들이 이 제품을 접할 수 있다는 것도 하나의 강력한 장점 중 하나인 것 같습니다. 특히 개인적으로 좋았던 것은 향이 굉장히 뭐랄까, 장미향 같으면서 좋은 향입니다. 상콤하면서 기억에 남는 향이랄까, 에센스 치고는 조금 강한 꽃향이라고 할 수도 있을 법 한데 바르고 나면 기분이 좋아지는, 그런 우아한 향인데, 90년 전통의 스위스 향료 회사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만들어졌다고 하네요. 

"자연 그대로를 옮겨놓은 듯한 신선함과 상쾌함을 간직한 향" 으로 헉슬리 측에서는 표현을 하고 있습니다.

날이 차서 이제는 피부 보습에 신경을 한참 써야할 계절인데 여러분들도 각자 건강유의 및 피부관리에 심혈을 기울여 피부노화를 방지하시기를 바랍니다. 좋은 제품을 서서 좋은 피부를 유지하는 습관, 참 중요한 것이니까요. 이상, 화장하는 피카츄 오늘의 포스팅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