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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율적으로 하는 주말 48시간 다이어트 팁





6월로 접어들면서 여름의 시작이 피부로 느껴지고 있습니다. 지난 주 정말 더웠습니다. 초여름 날씨에 벌써부터 에어컨을 찾게 되는 날씨 입니다. 거리를 지나는 사람들의 옷차림도 가벼워지고 낮에는 사람들이 반팔, 반팔지를 입고 다니는 모습이 눈에 띕니다. 노출의 계절이 다가오면서 다이어트 정말 어렵습니다. 지금까지 차곡차곡 쌓아놨더누 뱃살이 처치 곤란입니다. 주말을 이용한 효율적인 다이어트 팁을 알려 드립니다.


1.정상식 먹는 5일은 폭식 금물






주말 이틀 동안 열량 섭취를 제한한다고 나머지 5일은 과식하거나 폭식해도 되는 건 아닙니다. 한 끼만 굶어도 배고픔에 시달리며 보상심리로 다음 끼니에 폭힉하는 사람은 더욱 주의해야 합니다. 


주말에 먹지 못한 음식을 먹는 건 괜찮지만, 될 수 있으면 5일 식단에도 정제 탄수화물과 트랜스지방이 많은 음식은 피해야 합니다. 또 과식하지 않도록 애쓰는 것이 중요합니다.


2.나만의 0kcal 음료를 찾자





극도로 배고픈 상태에서 물을 마신 후 허기를 조금이나마 달랜 경험이 있을 것입니다. 우리 뇌는 갈증을 허리고 착각하기도 하므로 물을 충분히 마셔 가짜 허기를 느끼지 않게 해야합니다. 물은 0Kcal 음료 입니다. 생수뿐 아니라 허브티를 마셔도 좋습니다. 좋아하는 0kcal 음료를 찾아 충분히 섭취하면 좋습니다.


3.근육 손실을 막기 위해 운동






섭취 열량을 제한하면 살이 쉽게 빠질 것으로 생각하지만 갑작스럽게 열량이 부족하고 영양 불균형이 생기면 우리 몸은 비상체제에 돌입하게 됩니다. 정상적인 대사를 포기한 채 열량 소모를 줄이고, 섭취한 열량을 몸 구석구석에 체지방으로 축적 합니다. 체지방이 쌓이는 것과 함께 근육 손실을 막으려면 아쉽지만 운동을 해야 합니다. 특히 1일 1식이나 간혈적 단식 같은 공복 식사법을 하고 있다면 운동으로 근육 손실을 막을 수 있습니다.


4.꼭 주말이 필요는 없다.






다이어트에 지붖ㅇ하는 이틀이 꼭 주말일 필요는 없습니다. 자신의 생활패턴에 맞는 요일을 정해야 합니다. 주말은 미팅이나 회식 때문에 식단 선택의 자유를 빼앗긴 직장인이 가장 자유로운 시간 입니다. 


하지만 주말에 가족과 외출하거나 외식하는 일이 잦다면 오히려 주말 다이어트가 고통일 뿐입니다. 주말에 다이어트 계획 세워놓고 종일 가족과 부대끼면서 스트레스 받고 갈등을 쌓느니 다른 날에 실천하는 것이 좋습니다. 여럿이 어울려 먹고 마시는 주말을 보낸다면 월요일에 식단을 조절하는 등 형편에 맞는 현실적인 패턴을 찾는 것이 좋습니다.


5.뒹굴 거리지 말자






주말 다이어트를 한다고 집에서 뒹굴 거리면 괜히 먹을 것 생각에 다이어트가 고통이 될 수 있습니다. 여유로운 주말은 평일에 식단 조절과 운동으로 열심히 다이어트하던 사람도 무너지기 쉽습니다.


폭식은 물론이고 불필요한 간식까지 먹은 뒤에 엄청난 후회로 눈물짓는 일이 다반사 입니다. 제한식을 먹는 이틀 동안에도 평소처럼 바쁜 상태를 유지하는게 좋습니다. 흥미를 자극하는 취마생활을 즐겨 보는것을 추천합니다. 특별한 취미를 만드는게 부담스럽다면 집 근처 공원에서 가벼운 산책이라도 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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