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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시 꼭 기억해야할 주의사항 5가지





오늘은 다이어트 시 꼭 기억해야할 주의사항 5가지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다이어트 유경험자라면 체중 감량이 쉽지 않다는 사실을 체감할 수 있을 것입니다. 다이어트 성공 사례나 유명인의 다이어트 비법을 보면 자신이 할 수 있는 영역 밖의 일이라는 생각에 자신감이 하락하기도 합니다.


이처럼 다이어트는 도전 정신이 필요합니다. 꾸준한 체중감량을 유도하려면 다이어트를 위협하는 요인들에 흔들리지 않아야 합니다. 미국 연구결과에 따르면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은 종종 부정적인 감정에 휩싸여 체중 감량에 어려움을 느낀다고 합니다. 하지만 일너 감정이 일어나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이므로 과도한 스트레스를 받지 말고 다음과 같은 생각을 하며 극복해나가는 태도가 필요합니다.


1.거울은 적이다.






몸무게가 빠지려면 시간이 필요합니다. 긴 여정인 만큼 중간에 조바심이 나거나 좌절감에 빠질 수 있습니다. 단기간 다이어트는 거울로 확인될 만큼 급격한 변화가 일어나지 않기 때문에 매일 거울을 보며 변화된 모습을 확인하려들면 더욱 부정적인 감정에 매몰되기 쉬우므로 조바심을 느끼지 않아야 합니다.


또 거울은 몸의 내부변화를 반영하지 못하기 때문에 건강한 다이어트를 실천하려면 당장 몸이 날씬해지지 않더라도 몸 안에서는 혈액순환이 향상되는 등 긍정적인 변화가 일어납니다.


2.음식에 대해 항상 생각한다.






식탐이 강한 사람은 머릿속에 음식 이미지가 맴돌고,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도 음식을 항상 생각하는 태도가 필요합니다. 강박적으로 칼로리를 따져가며 먹을 필요까진 않지만 식탁에 놓인 음식을 전반적으로 살펴보면 어떤 음식이 다이어트에 도움이되는지 혹은 방해가 되는지 정도는 고려할 필요가 있습니다.


3.음식으로 위로 받지 않는다.





속이 상한다거나 짜증이 나면 음식에서 위안을 찾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럴 때도 죄책감에 빠져서 폭식을 하면 안됩니다. 음식은 해결책이 아니라 회피수단이라는 것을 인지해야하고 일시적으로 기분을 풀어주는 역할을 하지만 근복적인 해결방법은 아닙니다. 불편한 감정을 느끼는 원인 혹은 스트레스의 원인을 찾아 직접적으로 해결해나가려고 하다보면 과식이나 폭식을 하는 습관이 줄어듭니다.


4.배고픔은 누구나 견디기 어렵다.






다이어트를 하면 평소보다 더 적은 양의 식사를 하게되고 그로 인해 허기짐에 시달리게 됩니다. 배고 고프면 집중력이 떨어지고 쉽게 피곤해지고, 이러 때일수록 건강한 음식을 먹으려고 노력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식욕을 촉진하는 공복호르몬인 '그렐린'은 채소나 통곡물 등에 든 건강한 탄수화물, 아보카도, 올리브오일 드엥 든 식물성 지방, 계린과 같은 단백질처럼 영양성분을 골고루 섭취하면 통제하기 쉬워집니다.


5.다른 사람의 시선을 크게 의식하지 않는다.






2~3kg만 빠져도 훨씬 날씬해 보이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20~30kg가 빠져도 여전히 주변의 따가운 시선을 받아야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고도비만인 사람은 수십kg을 빼도 비만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지하철이나 버스에서 안좋은 시선을 받는 경우도 있습니다.


노력한 만큼 주변 반응이 긍정적으로 바뀌지 않기 때문에 심한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지만 고도비만에서 정상체중으로 넘어가는 과정에서 누구나 겪는 일이므로 이에 흔들리지 말고 자신의 목표를 꾸준히 밀어붙이는 태도가 중요합니다.


 6.과도한 유산소는 오히려 역효과다.






비만인 사람일수록 대부분 심장이나 순환기계통 또한 호흡기계통에 문제가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비염, 코골이, 천식, 협심증, 고혈압 등의 증상을 가지고 계신분들이 많기 때문에 땀을 과도하게 장시간 흘릴 정도로 운동을 하다보면 탈수현상이나 과도한 빈맥으로 심장이상이나 쇼크를 초래할 수 있으므로 과도한 다이어트 운동으로 땀을 많이 흘린 경우에는 수분과 전해질을 보충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다이어트 운동으로 제일 좋은 운동은 꾸준히 학교운동장이나 공원 같은 곳에서 30분이상 약간 빠른 걸음으로 걸어주는 것이좋습니다. 그ㅐ야 관절에도 무리가 안가고 심장이나 호흡기능도 더 좋아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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