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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

인류 최초의 건강식품이란 별칭의 식품

화장하는피카츄 2018. 6. 11. 19:17

 

  인류최초의 건강식품에 대해 아시나요? 바쁜 현대인들이 건강에 대해 신경쓰기 시작하면서 건강식품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져가고 있습니다. 꿀이 건강에 좋다는 말은 익히 들어 알고 있습니다. 벌들이 인간에게 주는 선물이 과연 꿀만 있을까요?

  벌화분은 기원전 7000년전부터 스태미너 강화를 위해 섭취했으며, 클래오파트라가 탄력있는 피부를 위해 먹었다고 알려지며 인류최초의 건강식품이란 별칭을 가지고 있습니다. 세계적인 과학자 아인슈타인은 꿀벌이 사라지면 4년 안에 인간이 생존하기 힘든 환경이 된다고 경고했습니다.

 

 

 


오늘은 자연의 축복이라고도 불리는 벌화분에 대해 알아보려 합니다.

벌화분은 꿀벌로부터 생산되며 자연에게서 얻을 수 있는 가장 균형 잡힌 영양식품으로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역사적으로도 질병치료와 에너지 보충의 목적으로 사용되어 왔습니다. 벌화분은 항산화, 항염증, 심지어 항암작용과 같은 다양한 생리활성이 과학적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벌화분이란

 

벌화분은 꿀벌의 타액에서 분비된 파로틴이 섞여 단백질, 비타민 등 각종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으며 로열젤리의 원재료이며 필수 영양소들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완벽한 천연식품입니다.

벌꿀이 좋다는 것은 다들 알고 있는 사실이고 그 외에 로얄젤리만 알고 있는 분들이 많습니다. 꿀벌들이 인간에게 주는 이로운 점이 많다는 것을 다시 한 번 알게 되었습니다.

 

 

 

 

 

 

 

 

 

 

 

벌화분의 효능

면역력증가, 피부미용 : 비타민B,B6,C 등 피부 노화를 예방하는 성분이 들어가 있고 항산화 물질이 많이 들어있어서 주름과 색소침착예방과 억제를 하며 예민한 피부를 완화 시켜준다고 합니다.

 

간수치조절 : 간을 보호해주며, 손상된 간을 회복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스트레스 해소, 항산화기능 : 플라보노이드라는 성분은 활성산소를 물리치는 황산화 물질로 폴리페놀 성분과 추출성분인 CPP-1, CPP-2라는 면역체 성분으로 주요 선분들이 근육량과 신진대사량 향상으로 피로감을 해소하고 항암, 항염 효과에 탁월함을 가지고 있습니다.

화분은 꿀벌보다 50-400배의 항산화 물질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벌화분은 외피로 둘러싸여있으며, 산, 알카리, 소화효소, 압력 등에 매우 강해 잘 깨지지 않습니다. 피부를 비롯한 외용으로 적용 시 효능이

매우 제한적이며 경구 투여 시 생체 이용률은 15% 미만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화분의 껍질은 알레르기 발생원으로 비염 또는 천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초미세가공된 벌화분은 화분의 껍질을 완벽하게 파쇄하여 화분껍질이 알레르기 발생원으로 작용하는 것을 최소화 하였습니다.

구매할 시 초미세가공이 되어있는지(파우더형제품), 껍질이 제대로 분쇄되었는지, 자연 그래도 추출이 되었는지 확인하고 구입하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벌화분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벌화분은 꿀벌이 인간에게 주는 큰 선물이라는 것은 확실합니다. 하지만 자신에게 맞는 음식을 먹는 것이 건강챙기는 것에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건강은 건강할 때 지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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