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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

칼로리 따져가며 다이어트 되레 식욕 폭발

화장하는피카츄 2017. 6. 1. 10:30

칼로리 따져가며 다이어트 되레 식욕 폭발





칼로리를 계산하면서 먹으면 처음에는 체중이 빠지는 효과를 볼 수 있지만 시간이 지나면 서서히 원래 체중을 다시 찾게 되고 다이어트 전보다 건강이 상하는 일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요요가 가장 큰 걱정 일 수 있습니다. 칼로리를 따져가며 먹는데도 몸무게가 빠지지 않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음식에 적혀 있는 일일 권장 칼로리보다 적게 먹으면 살이 빠질거라는 생각은 오해 입니다. 


칼로리를 계산하면서 먹으면 처음에는 체중이 빠지느 ㄴ효과를 볼 수는 있습니다.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서서히 원래 체중을 다시 찾게되고 다이어트 전보가 건강이 더 상하는 일이 생기게 됩니다.


1.동일한 칼로리라도 결과는 다르다






항산화성분이 들어간 음식을 즐겨먹는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보다 체질량지수(BMI)가 낮습니다. 그리고 허리가 더 가늘다고 합니다. 이러한 차이가 나타나는 이유는 항산화성분이 신진대사를 촉진시키기 때문입니다. 트랜스지방이 들어간 음식을 먹은 사람과 식물성지방이 들어간 음식을 먹은 사람이 동일한 칼로리를 섭취한 경우에도, 첫번째 사람의 허리둘레가 30%이상 더 두꺼워지는 결과를 보였습니다.


2.표기된 칼로리와 실제칼로리는 다르다








일부 음식은 라벨에 표기된 칼로리보다 실제 칼로리가 더 낮습니다. 음식에 들어있느 ㄴ일부 성분이 소화가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즉 체내에 흡수되지 않고 곧바로 배설된다는 의미 입니다. 아몬드가 이러한 유형의 음식 중 하나 입니다. 실제 라벨에 표시된 칼로리보다 무려 30% 적은 칼로리를 체내에 공급한다는 것입니다. 생강, 고추를 비롯한 일부식물성 식품은 신진대사율을 높여 체내 칼로리르 태우는 작용르 하기도 합니다.


3.스트레스호르몬이 분비된다






칼로리를 계산하면서 먹으면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이 분비돼 오히려 식욕이 상승합니다. 엄격한 칼로리 제한은 폭식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는 것입니다. 칼로리를 기록하는 ㅂ아법은 다이어트 전략으로 그다지 좋은 방법이 아닙니다.


4.사람마다 필요한 칼로리량이 다르다






연령, 체중, 키, 성별, 근육밀도 등에 따라 필요한 카롤리의 양이 달라집니다. 최근 한 연구에 따르면 성인 중 오직 12%만이 자신에게 필요한 칼로리의 양을 정확히 알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필요한 칼로리르 따지기 보다 좋은 탄수화물, 기름기 적은 단백질, 식물성 지방 등을 통해 몸을 최적화하는 것이 보다 다이어트 방법으로 효과적입니다.


5.칼로리는 수학이 아닌 생물학이다






우리 몸은수학 등식처럼 작용하지 않습니다. 하루에 800칼로리를 덜 먹었다고 해서 그 동일한 양만큼 살이 빠지는 것은 아니라는 의미 입니다. 모은 수학이 아닌 생물학, 칼로리뿐 아니라 호르몬, 유전자, 뇌의 작용으로 일어나는 식욕과 신진대사 등이 함께 어우러져 작동을 한다고 합니다.


가령 폐경기 여성이 하루에 1000칼로리를 먹을 경우 칼로리만 보면 살이 빠질 것 같지만 실질적으로는 그렇지 못한다고 합니다. 칼로리가 지나치게 부족해지면 허기가 지게 되고 몸이 배가 고프다는 것을 감지하면 신진대사를 늦추고 지방대신 근육을 태우기 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다이어트를 하고 싶다면 무조건 칼로리를 줄이는 것보다 건강한 식단을 짜서 굶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며 또 영양가가 풍부한 채소와 단백질, 불포화 지방산 섭취를 생활화 하면 구디 칼로이에 집착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체중감량 목표를 이룰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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