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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이 안빠지는 사람들의 잘못된 습관과 요요를 부르는 습관





1.수면부족






수면 부족은 집중력이 떨어지는 것은 물론 피부 상태도 나빠지게 합니다. 다음날 식욕에도 영향을 주게 됩니다. 따라서 잠이 부족한 날에는 식욕이 왕성해져 그만 고사ㅣㄱ해버리는 것입니다. 혹시 심한 졸음에 이성적인 판단이 서지 ㅇ낳아 오로지 계속 먹기만 한 경험이 있는지 생각해봐야합니다. 수면 부족은 이런 폭식의 가장 큰 원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되지 않기 위해서라도 매일 적절하게 잠을 자는 것이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2.간식을 쌓아두는 버릇






마트에서 할인하고 있었다든지 자주 쇼핑 가는 것이 귀찮다든지 다양한 이유로 많은 간식 등을 쌓아두고 있지는 않은지 생각해봐야 합니다. 그렇게 되면 아무리 참으려고 생각해도 그만 손이 가버리게 됩니다. 간식을 많이 먹지 않는 가장 좋은 방법은 집에 쌓아두지 않는것입니다. 그게 아니면 싸다는이유로 많이 들어있는 것을 사기보다는 단 한번만 먹을 수 있느 소량으로 사는 것이 도움이 될 것입니다.


3.무지방 식품먹기






지방은 다이어트의 적이라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지방은 포만감을 얻는 데 필요한 것으로, 지방을 극단적으로 줄이면 반대로 과식하기 쉽습니다. 또한 우유를 마실 때 무지방으로만 섭취하면 지용성 비타민 A와D, 칼슘 등의 흡수가 낮아지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건강하게 살을 빼려면 무지방 식품에 치우치지 말고 견과류 등에 풍부한 양질의 불포화 지방을 섭취하도록 해야 합니다.


4.폭음






술을 과음하거나 폭음하면 자제력을 잃어 쓸데없이 많이 먹게 됩니다. 그렇지 않더라도 술을 마시면 안주 등 먹을 것도 계속 먹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지 않기 위해서라도 우선 취하지 않도록 공복에 술을 마시지 말고 자신의 주량에 맞춰 천천히마시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5.굶는 다이어트






단시간 체중감량 효과를 볼 수 있는 방법은 단식입니다. 신체 건강한 사람이 단기적으로 실천하는 단식은 몸에 불필요한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떨어뜨리고 인슐린 저항성을 낮춘다는 점에서 건강에 유익합니다.


하지만 장기적으로 물과 소량의 마음만 먹는 단식을 지속하면 건강에 해로울 뿐 아니라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체중을 감량할 때도 건강한 식단을 유지해야 한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조언이지만 굶는 다이어트의 유혹에 빠지기는 쉽습니다.





굶는 다이어트는 지방 대신 단백질을 에너지원으로 사용해 근육량을 줄어들게 만듭니다. 근육량이 줄어들면 기초대사량도 함께 줄어듭니다. 기초대사량이 떨어지면 탄수화물과 지방을 효율적으로 소비하지 못하게 되므로 결국 쉽게 살이 찌는 체질이 됩니다. 단식 후 정상적인 식사를 하게 되면 예전보다 빠른 속도로 체중이 증가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6.운동없는 다이어트





운동 없는 다이어트는 굶는 다이어트와 마찬가지로 기초대사량을 줄이는 작용을 합니다. 근육 소모량이 늘어나 점점 살이 잘 찌는 체질로 바뀌는 것입니다. 기초대사량은 하루 에너지 소비량의 60~70%에 달합니다. 기초대사량이 높으면 그만큼 칼로리 소모에 효과적이라는 것입니다. 기초대사량을 소모시키는데 가장 큰 공헌을 하는 신체부위가 바로 근육입니다. 따라서 근육을 탄탄하게 만들 수 있는 운동을 해야 요요 없는 다이어트가 가능합니다.


7.자기합리화





지나친 소식과 단식은 결국 과식이나 폭식으로 이어지게 됩니다. 다이어트를 시작할 때는 먹는 것만 참으면 살이 빠질 것이라고 안일하게 생각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식욕은 인간의 기본 욕구인 만큼 억지로 참게 되면 결국 보상심리로 더 많은 음식을 찾게 되있습니다. 하루쯤은 괜찮겠지 라는 생각으로 폭식을 하면 나쁜 식습관이 누적되어 결국 요요현상으로 이어진다는 점을 간과햐서는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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