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에서 알아두면 좋은 옷 얼룩 제거 방법 7가지

일상생활에서 알아두면 좋은 옷 얼룩 제거 방법 7가지

우리는 옷을 입고 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일상생활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생기는 얼룩이나 자국 등 옷을 깨끗하게 입을 수 는 없습니다. 그럴때 당황하게 되고 옷을 버리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 점을 방지하기 위해 모두가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일상생활에서 알아두면 좋은 옷 얼룩 제거방법 7가지를 알려 드립니다.

1.양파즙

흰 옷에 김칫국물이 묻었을 경우에 간단하게 손빨래를 해준 뒤 마른 상태에서 양파즙을 스며 들게 해주면 됩니다. 그 후에 세탁해주면 김칫국물이 말끔하게 제거 되어 있을 겁니다.

2.쉐이빙폼

여자들은 화장을 하기 떄문에 옷에 화장품이 묻는 경우가 많습니다. 손빨래를 해도 지워지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럴때 쉐이빙 폼으로 손빨래를 해준뒤 세탁을 해주면 말끔하게 지워 집니다.

3.탄산수

삼겹살이나 치킨같은 동물성 기름은 얼룩도 남고 지우기도 힘듭니다. 그럴 경우엔 탄산수에 옷을 담가두면 깔끔하게 세탁 됩니다. 이제 고기를 먹다가 기름이 묻어도 당황하지 않고 탄산수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4.주방세제/식초

잘 지워지지 않는 풀물과 흙 얼룩, 특히 아이들이 있는 집이나 야외활동이 많은 분들은 많은 고충을 겪고 계실겁니다. 주방세제와 식초를 1:1 비율로 섞어서 문질러 주면 얼룩을 제거 할 수 있습니다.

5.아기물티슈

립스틱 자국은 여자들이라면 일상생활에서 무의식적으로도 가장 많이 남기는 자국 입니다. 쉽게 지어지지 않는 립스틱 자국의 기름성분을 물티슈가 잡아줍니다.

6.베이킹소다 

커피 얼룩은 정말 오래가고 지우기도 힘듭니다. 커피로 인해 착색된 옷 위에 베이킹소다를 문지른 후에 세탁해주면 흔적 없이 지워 지는 걸 경험하실 수 있습니다.

7.레몬

땀으로 얼룩져 있어 입기 어려운 옷에는 레몬즙을 묻힌 후에 그래도 놔두고 2시간 뒤에 세탁해주면 쾌적하고 뽀송한 옷으로 재탄생 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