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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일상 속에서 하는 작은 다이어트

화장하는피카츄 2018. 5. 30. 11:14

 

 

 

날씨가 완연하게 여름을 알리고 있어서 그런지 주변에서 많은 사람들이 다이어트를 하는 것을 종종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맘 먹은대로 쉽게 되지는 않죠. 학생이라면 학교 다니고 학원 다니고 공부 하느라 시간이 안나고 , 더 나아가서 직장인이라면 일하고, 야근하고 바빠서 쉽게 운동을 접할 기회가 잘 없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따로 운동을 위해 시간을 투자하지 않아도 체중감량에 도움이 되는 생활 습관들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다이어트의 가장 기본은 평소 본인이 하는 자세를 주의해야 합니다. 자세만 바르게 해도 살이 빠진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평소에 자세는 매우 중요하다고 합니다. 특히 살이 가장 많이 찌는 뱃살같은 경우 운동을 따로 하기 싫다면 평소 아랫배에 힘을 주는 습관을 갖도록 하는게 좋습니다. 호흡을 들이 마시면서 내쉴 때 배꼽을 등 쪽으로 가깝게 붙여서 유지하게 되면 복부 긴장이 풀리는 것을 방지 할 수 있습니다.

다음은 건강식을 챙기고 다니는 겁니다. 일을 하다가 혹은 공부를 하다가 보면 당이 떨어진다는 표현을 하게 됩니다. 그때 대부분의 사람들이 단 과자나 음료수를 마시면서 당을 보충하는데요. 다이어트의 가장 큰 적은 간식이라고 할 정도로 좋지 않다고 합니다. 기껏 다이어트를 한다고 식사량도 줄이고 식이요법도 하면서 영양가는 없고 칼로리만 높은 간식을 먹는다면 다 소용이 없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식사와 식사 사이의 시간까지 입이 심심한 것을 못참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럴 때는 영양에 포만감까지 같이 주는 건강한 간식을 챙기고 다니는 것이 좋습니다. 이러한 간식으로는 견과류나 방울토마토, 블루베리 같은 간식이 있어요. 하지만 아무리 건강한 간식이어도 과식은 절대 금물입니다. 입에 심심함이 가시는 정도까지만 먹으면 됩니다.

 

 

 

 

 

 

 

 

 

 

 

 

다음은 나에게 자극이 되는 사진을 많이 보는 것입니다. 대부분 몸매 관리를 해야 겠다 하고 느끼는 계기는 워너비 몸매의 사진을 봤을 때 인데요. 물론 그 순간에는 욕구도 오르고 욕심도 생겨서 계획을 세우게 되지만 사진이 눈 앞에서 사라지는 순간 같이 물거품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좋은 방법은 다이어트 자극 사진을 저장해놓고 매일 보는 거라고 합니다. 그렇게 계획을 세웠다면 주변에 알리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나 자신과의 약속이지만 주변에 알렸을 때 얻을 수 있는 것이 더 크다고 합니다. 달콤한 디저트라던가 맛있는 맛집을 보고 유혹에 넘어가려는 순간 주변에서 탁! 주의를 주는 경우 정신을 다시 차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너무 많은 번복은 금물, 나중에 친구들이 믿지 않을 수도 있으니까요! 그렇게 다이어트를 시작하게 됬다면 이번에는 다른 사람의 사진을 보면서 자극을 받는 것이 아니라 1일 1셀카로 본인의 몸매를 보고 자극을 받을 필요가 있어요. 모델 한혜진은 매일 체중계 위에 올라가는 대신 자신의 몸을 최대한 드러내고 사진을 찍는다고 합니다.  이렇게 매일 매일 보면서 변해가는 몸매에 더욱 용기를 얻어 다이어트에 박차를 가할 수 있습니다.

 

 

 

 

 

 

 

 

 

 

 

 

다음은 틈새운동을 하는 겁니다. 하루를 보내다 보면 밤 9~10시가 되는 것은 기본이고 내일을 위해서는 운동을 하기 보다는 잠을 먼저 청해야 하기 때문에 대체 언제쯤 관리를 해야 하나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럴때는 생활 속에서 5~10분 정도의 시간을 내서 틈새운동을 하는 것이 방안이 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머리를 말릴 때 발 뒤꿈치를 들었다 내렸다 하는 운동이던가, 회사에서 앉아서 일할 때 허벅지를 꼭 붙여서 힘을 줘서 앉아 있어 본다던가 하는 작은 운동들은 무시 할 수 없습니다. 만약 뱃살과 허벅지살이 너무 고민이라면 30초씩 3세트만 플랭크를 해줘도 큰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굳이 큰 돈을 들여서 운동을 등록해놓고 제때 가지 못해 실의에 빠지는 것 보다 꾸준히 이런 틈새 운동을 해주는 것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운동도 운동이지만 식사를 조절하는 것도 다이어트에는 매우 중요하죠. 마음을 먹었다면 탄수화물을 멀리 하는 것도 좋습니다. 아마 일하는 분들은 특히 가장 실천하기 어려운 부분이라고 생각이 드는데요. 대신 그만큼 효과는 최고인 식이요법중 하나입니다. 물론 탄수화물이 우리 몸에서 필요한 영양소이긴 하지만 당만 가지고 있는 단순 탄수화물은 가공 과정을 거치면서 식이 섬유, 칼슘, 비타민 등 영양소는 파괴되기 때문에 살이 찌기 쉽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러한 단순 탄수화물 보다는 통밀, 현미, 귀리와 같은 가공하지 않은 복합 탄수화물을 먹어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하루하루도 벅차게 보내는 상황이지만 그래도 나 자신을 위해서 조금은 더 노력해서 틈새 운동도 하고 식이요법도 조금씩 하다보면 몸이 바뀌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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