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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가 교정되는 초간단 등뼈 스트레칭 8가지 동작






많은 사람들이 가방을 한 쪽 어깨에 매는 경우가 많아서 등뼈가 한쪽으로 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어꺠의 높이가 다른 경우가 대부분 입니다. 이 스트레칭을 일상화 하면 자세가 교정할 수 있습니다. 어깨 결림도 사라집니다. 장시간 집중해서 책을 읽거나 한 후에 실시하면 좋은 체조 입니다. 


1.






무릎을 구부리고 오른다리를 왼다리에 걸어 줍니다. 왼다리를 오른쪽으로 4~8회 눕혔다 세워 줍니다. 양손을 마주 대고 위로 뻗어 왼쪽으로 왔다갔다 4~8회 움직여 줍니다. 앞에 동작들을 반대편으로도 반복해 주면 됩니다.


2.






양 무릎을 세우고 왼다리를 오른다리에 걸어 줍니다. 손가락을 깍지 껴 편안하게 머리 뒤에 댑니다. 윗몸일으키기 하듯 머리를 4~8회 들어 올려 줍니다. 다리를 반대쪽으로 꼬아주고 같은 동작을 반복합니다.


3.






양무릎을 세우고 양팔을 반대편 어깨에 올려 껴안는 자세로 어깨를 감싸줍니다. 등으로 마루는 구르듯 어깨를 좌우로 흔들어 줍니다. 천천히 4회, 약간 빠르게 4~8회를 반복해 줍니다.


4.






왼다리에 오른다리를 걸고 손을 위로 뻗어 줍니다. 이때 팔이 일자가 되도록 쭉 펴줍니다. 손은 고정 해주고 다리를 좌우로 4~8회 움직여 줍니다. 다리 방향을 바꿔 왼쪽도 반복해 줍니다.


5.






4번째 동작의 자세에서 손을 왼쪽으로 다리를 오른쪽으로 4~8회 움직여 줍니다. 반대 방향도 마찬가지로 반복해 줍니다. 이 때 주의할점은 너무 무리해서 꺾으면 안됩니다. 근육에 무리가 올 수 있어 주의하면서 자기가 할 수 있을 만큼만 해주고 서서히 늘려 가는 것이 좋습니다. 똑같이 4번째 동작의 자세에서 손과 다리를 모두 오른쪽으로 4~8회 움직여 줍니다. 꼬아준 다리의 방향을 바꿔 같은 동작은 반복해 주면 됩니다.     


6.






의자 끝에 앉아 양발을 어깨 폭으로 벌리고 오른손 바닥을 머리에 대 줍니다. 팔꿈치를 아래로 내리며 천천히 머리를 당깁니다. 겨드랑이 근육이 늘어나는 느낌으로 팔꿈치를 위로 들어 올려 줍니다. 이 두 동작을 천천히 4~8회 반복해 줍니다.


7.






의자에 앉아 오른쪽 엉덩이를 천천히 위로 들었다 내려 몸의 중심이 이동하는 것을 느껴줍니다. 이때 상체가 따라 움직이지 않게 해 주는것이 중요 합니다. 반대로 왼쪽 엉덩이를 천천히 들었다 내려 줍니다. 오른쪽 왼쪽 오른쪽 왼쪽의 동작을 4~8회 반복해 줍니다.


8.






오른손 바닥을 머리에 대고 천천히 머리를 아래로 당겨줍니다. 이때 몸 중심에 실린 체중을 서서히 오른다리로 옮겨 줍니다. 겨드랑이 근육이 늘어나는 느낌으로 오른쪽 팔꿈치를 천천히 위로 들어올려줍니다. 이 두 동작을 4회 반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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